오어선장의 문학
검은 허기와 윤슬 하나
이윤길(오어선장)
2025. 7.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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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몸에 의탁하던 허기가 푸르르 떨면서
발광을 시작하누나 검은 파문처럼
빛으로 끓여낸 물수제비 같은
어쩌면 남극해 너인듯 먼바다 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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