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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홍보대사는 아니지만 주문진어민수산시장을 입 아프게 홍보했고 부산에 계신 조상제샘이 주문진까지 오셔서 어디냐고 하시기에 소개했다. "아버지가 잡아서 아들이 파는 집 " 진양호. 횟거리용 생선을 주로 판매하는데 주문진 근해에서 잡은 자연산 수산물, 그래서 상품이 참복이 될 수도 있고 오징어가 될 수 있고 고등어도 될 수 있다. 즉 그날그날 어획 따라 등장하는 상품이 다르다는 의미다. 진양호에서 활어를 적당량 구입하고 소개하는 초장집으로 이동해서 회 뜨는 수고비와 초장값을 따로 치르는 구조다. 맛있다, 연신하는 조상제샘은 풍류식객이다. 웬만해선 맛있다 말하지 않는다. 이곳은 주문진어민수산시장의 진양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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