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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어선장의 문학

청새리와 싱크로나이즈

by 이윤길(오어선장) 2025.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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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을 향해서 자꾸만 가라앉는 몸
돌면서 빙글빙글 돌면서 또 돌면서
허기져 허옇게 빛바랜 오늘의 유랑이
끝내는 비명이 되어 떠오르는 바다


#바다 #오어선장 #이윤길 #해양문학 #포토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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