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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어선장의 문학

폐선의 항해

by 이윤길(오어선장) 2025.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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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향해 뱃머리 고인 채
이리저리 기울어 드러누운 침묵
태풍의 눈이 먼바다 떠도는 동안
저 끝없는 무료함과 쓸쓸함이라니



#바다 #오어선장 #이윤길 #해양문학 #포토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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