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어선장의 문학 깊고 차가운 고백 by 이윤길(오어선장) 2025. 8. 24. 반응형 우비 안으로 저며든 빗물에 온몸이 젖어가듯빗소리를 세고 있는 마음도 무거워지더라과거심불가득 현재심불가득 미래심불가득구비구비 휘돌아 나는 하염없이 가라앉더라고독하고 쓸쓸한 시간의 등줄기에 매달려깊고 어두운 영겁에서처럼 보내던 하루하루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이윤길(오어선장)의 블로그 해양문학 '오어선장의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줄따라 광대 (2) 2025.08.27 열망의 시간들 (1) 2025.08.26 네 몸 사냥개처럼 (6) 2025.08.17 속수무책 (4) 2025.08.10 오늘이다. 내가 대답했다 (3) 2025.08.08 관련글 줄따라 광대 열망의 시간들 네 몸 사냥개처럼 속수무책